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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도담삼봉의 아침(20080427)


소백산을 오르기 위해 천동지구에서 이웃들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먼길이라 하루 전에 단양에 갔습니다.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었습니다.
지난 밤에 늦게까지 흐린 하늘이었기에
도담삼봉을 가나마나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6시가 넘었습니다.
특별히 해야할 일이 없어도담삼봉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도담삼봉 뒤로 해가 한 자나 올라와 있었습니다.
운무로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해는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물안개도 조금은 피어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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