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하늘에 이따금 비행기도 지나고 새도 지나갑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보다가 돌아보니 아파트 높은 곳에 구름이 덮고 있습니다.
산이 안개에 뒤덮인 모습은 보았지만
아파트가 구름 속에 있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지나는 사람은 이곳에서는 종종 본다고 합니다........
몰운대도 구름이 살짝 덮고 있습니다.
해는 졌지만 물가에서 노는 아이들은 여전히 신이 납니다.
물가를 거니는 사람들도 신이 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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