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 라는 제목의 설치미술 작품은 황색의 깃발을 내리고 있습니다.
깃발을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람개비 언덕으로 다시 발길을 옮기면서 북쪽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멀리 북쪽 하늘이 보입니다.
북쪽으로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 날이 기다려집니다.
언덕위에서 바람개비 언덕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바람개비가 호수를 덮고 있습니다.
평화누리 공원의 언덕을 오르는 사람 모형에 해가 자리하였습니다.
해를 담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평화누리 공원의 언덕을 오르는 길이 달팽이처럼 돌아갑니다.
잔디밭 사이로 만든 길이 정겹습니다.
언덕에 올라서 공연장과 잔디밭을 둘러보았습니다.
공연장과 잔디밭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고운 모습을 보며 느꼈던 그 감동에 다시 젖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을 돌아보게 해주신 장독님..........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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