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나비(20090301)


봄은 꽃만 피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비도 불러왔습니다.
봄꽃을 찾아가는 길에 나비가 와서 동행을 해주었습니다.
가다가 힘이 들었나 봅니다.
낙엽에 앉아서 잠시 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