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에 이웃들과 부산시 기장 인근의 바닷가에 갔습니다.
장마가 올라온다는 예보였지만
바닷가에 도착을 하니 해무가 잠시 보이다가 걷히고 있었습니다.
해무가 걷히자 하늘에 구름도 밀려나면서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부근의 바다 3(20090627) (14) | 2009.07.21 |
---|---|
기장 부근의 바다 2(20090627) (0) | 2009.07.21 |
주남저수지(20090705) (0) | 2009.07.06 |
해무 가득한 바다(20090621) (0) | 2009.07.03 |
영광 백수해안도로(20090613) (0) | 200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