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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경주 산내고원 2(20091011)


산능선에 올라서니 건너편의 들이 보입니다.
바위에 올라서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즐겼습니다.







내려오면서 다시 저수지에 들렸습니다.
잔잔한 수면에 반영이 수채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나오는 길에 본 벚나무는 아침에 들어가면서 본 것보다 색이 조금은 더 붉은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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