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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몰

강양항의 배들(20091206)

명선도 뒤에서 갈매기가 날아오릅니다.
날고 있는 갈매기 밑으로 어선이 모습을 보입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남쪽 하늘에 하현달이 반깁니다.



해가 사람의 키만큼 솟았는데도 바닷가에는 여전히 사람륻이 움직일줄을 모릅니다.
여전히 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들어오는 배를 맞이라도 하듯
간간이 배가 출항을 하기도 합니다.











'배다'라는 소리에 .
바닷가가 조용해집니다.
명선도 뒤로 또 배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른 시간에 나간 마지막 배가 들어오자 그제서야 자리를 뜨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바다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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