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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신불산을 오르면서(20100520)


5월 20일
신불산을 오르기 위해 먼저 도착한 간월재입니다.
돌탑과 쉼터 시설물들이 잘 정비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돌탑 뒤를 돌아가니 시원한 전경이 펼쳐집니다.
언양읍이 보이고 그 뒤르는 울산과 동해 바다입니다.
낮은 산과 마을, 도로들이 환히 내려다 보입니다.


간월재에서 북쪽으로 오르면 간월산 정상입니다.
간월산을 오르는 나무 계단 뒤로 멋진 바위들이 보입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도 아름답습니다.



간월재에서 남쪽으로 신불산입니다.
신불산을 오르는 길도 나무로 만든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길에 미나리아재비가 피어서 반깁니다.


간월재에서 신불산을 오르는 나무계단에서 돌아보았습니다.
간월재가 내려다 보입니다.
간월산 뒤로 하늘에 구름이 멋집니다.




머리 위로 해가 빛납니다.
나뭇가지에 새로 나온 잎의 색이 볼수록 곱습니다.



나무 계단을 벗어나서 산능선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조망이 더욱 멋집니다.



신불산이 멀리 보입니다.
신불산을 가는 능선길에 바윗길도 있습니다.
동쪽으로 깎아자른듯한 절벽도 있습니다.



능선길을 가다가 동쪽으로 보면 언양읍을 중심으로 낮은 산과 마을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산능선을 따라가면 신불산과 영축산으로 이어집니다.





신불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발 1209m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신불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간월재 돌탑 앞에 나무로 마련한 쉼터가 꽤나 넓습니다.
간월산을 오르는 길이 유혹을 합니다.
돌아보니 다녀온 신불산 오르는 길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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