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

북해도 가는 비행기에서(20100821)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북해도에 여행을 하였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여 창으로 본 김해공항은 9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벌써 더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착륙을 하는 비행기 한대가 보입니다.




이륙울 하였습니다.
현기증이 있었지만창밖의 풍경을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안개로 시야가 깨끗하진 않았으나김해 들과 낙동강이 보입니다.
무거운 쇠덩이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이 마냥 신기합니다.


바행기는 금방 구름 위에 날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솜같은 구름이 보입니다.




구름도 각양각색입니다.
높이도 다르고 색도 다릅니다.
구름 아래로 또 색이 다른 구름층이 보이기도 합니다.




구름 아래로 땅과 바다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구름 속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비행기가 아래로 기웁니다.
북해도 신치토세공항에 착륙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창밖으로 잘 정리된 농경지가 보이고 집들이 보이다가 골프장도 보입니다.







신치토세공항에 착륙을 하였습니다.
창빡으로 보이는 신 치토세공항은 얼마 전에 새로이 건설한 공항으로
잘 정비된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신 치토세 공항에서 나와 바로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시계탑이 멋진 식당입니다.





3층의 건물로 식당은 2층이었고 1층은 매점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은 매점으로 연결이 되어 자연스레 구매를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밥과 냄비에 돼지고기를 익혀 먹는 현지식이었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