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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타루의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 거리에서(20100821)


오타루 운하를 둘러보고 찾은 곳은 유리 공방으로 유명한 기타이찌 가라스 공방 거리입니다.
길가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한 상점들이 많습니다.
초콜렛을 판매하는 상점도 보입니다.









상점을 기웃거리며 한참을 걸어오니 삼거리 교차로에 시계탑을 앞세운 건물 앞에 사람들이 많이 서성입니다.
시계 제작자들이 고안한 일종의 자동연주기구인 오르골과 갖가지 유리 공예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곳입니다.




건물 앞에 시계탑이 보입니다.
15분마다 증기를 뿜어내는 시계라고 소개를 합니다.
3시가 가까와서 기다렸더니만 3시가 되니 시계에서 증기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