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처음 찾은 곳은 오타루 운하입니다.
오타루는 북해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오타루에 메이지/다이세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창고들이 물길 옆에 즐비하여
유럽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리에서 내려보다가
물길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길에는 소품을 전시하여 팔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건물에는 담쟁이덩굴이 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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