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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에서(20100822)


노보리베츠에 갔습니다.
둘째날에 온천을 하고 묵을 곳입니다.
먼저 지고쿠다니 입구에 갔습니다.
지옥곡이라 불리는 곳으로 지금도 화산활동이 진행 중인 곳입니다.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登別地獄谷)라고 안내를 한 곳에 서니
계곡에 흰 연기가 나오는 모습이 보이고 유황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간헐천이 솟는 곳까지는 나무로 만든 통로가 있었습니다.
간헐천을 보러 갔습니다.





간헐천을 보러가면서 여기저기에서 솟는 흰 연기를 보았습니다.
물이 흐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간헐천이 솟거나 흰 연기가 나오는 곳은 말 그대로 지옥처럼 아무 것도 자라지 않는 황폐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변으로는 나무와 풀들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