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천입니다.
처음 도착을 하니 조용한 모습이었는데
금방 부글부글 끓어오르기도 합니다.
끓어오를 때는 수증기가 솟구쳐 금방 주변이 부우옇게 됩니다.
간헐천을 보러 가는 길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면 약사여래를 모신 작은 전각이 있었습니다.
내려와서 다시 올려다 보았습니다.
간헐천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고
지옥곡은 황량한 모습에다 흰 수증기가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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