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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피아골 삼홍소에서(20101104)

삼홍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과 계곡이 물에 단풍의 반영으로 물들어진 붉은색과
그 붉음에 사람에게까지 붉게 물든다는 삼홍소인데
올해는 그 붉음이 화려하지가 않았습니다.








삼홍소 다리를 지나 계속 올라갔습니다.
간간이 만나는 단풍나무가 색이 참 곱습니다.






계곡의 고인 물에 낙엽이 가득합니다.



계곡에 암반이 드러나 있습니다.
암반에 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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