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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안압지 2(20101108)

안압지에 어둠이 짙게 깔리면서 조명은 전각을비추는데
물에서는 어른거리는 불빛만 보여줍니다.
애가 타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바람이 잦아든 모양입니다.
물결이 잔잔해지면서 반영이 어렴풋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바람이 불면 다시 물결이 일어 반영을 흐리게 만듭니다.





완전히 어두워졌습니다.
나오면서 조명을 받고 있는 전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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