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문입니다.
연등이 여태 달렸습니다.
천왕문 옆의 담장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단풍이 곱습니다.
백양사란 현판을 단 작은 전각도 고풍스럽습니다.
작은 전각 앞에 서니 천왕문의 옆면이 보이고 뒤로 백암산이 보입니다.
천왕문으로 이어진 낮은 담장이 정겹습니다.
대나무 울타리를 반쯤만 친 요사채는 한적합니다.
요사채 옆으로 나오니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범종각 앞에는 소망을 적어서 단 나무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연등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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