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의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는 연인들의 데이트길인 모양입니다.
다정하게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강구항의 방파제 끝에 자리한 등대입니다.
빨간색으로 칠을 한 등대입니다.
멀리서 볼 때는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았는데
밑에서 올려다보니 무척이나 높았습니다.
등대에 가는 방파제에 서니 강구항도 한눈에 보입니다.
멀리 영덕의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가 보입니다.
삼사해상공원의 언덕도 보입니다.
강구항을 나와 바닷가로 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길입니다.
바닷가 바위 위에 갈매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과메기를 말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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