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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주남저수지의 철새들(20101126)


머리 위로 한 무리의 쇠기러기가 날아갑니다.
날개짓을 하는 소리가 힘찹니다.









백로도 보입니다.

하늘을 선회하다가내려앉습니다.

새들마다 나는 모습이 조금씩 다릅니다.








갑자기 새가 날아오릅니다.
하늘에 새로 가득합니다.
저수지에서 들판으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입니다.











물에서새가 날아오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쇠기러기가 날아오릅니다.



큰고니도 날아오릅니다.

육중한 몸으로 비상을 하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윤무부교수도 방문을 하셨습니다.
새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들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저수지를 찾은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둑을 찾은 아이들도 신이 난 모습입니다.






들판에는 쉬임없이 새들이 날아오고 날아갑니다.
날아오가는 새들도 분주하지만
들판에 새들도 먹이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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