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경주 반월성에서(20110215)

반월성에 올라갔습니다.
따스해진 날씨에 나무에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만
땅엔 눈은 그대로입니다.
눈길을 걸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은 어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석빙고도 눈이 하얗게 덮고 있습니다.




석빙고 앞의 나무 아래에 선덕여왕이 눈속에 서 있습니다.
선덕여왕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이 부럽습니다.



반월성을 내려왔습니다.
봄이면 유채가 피는 평지가 눈으로 하얗게 덮였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가대교-가덕도 휴게소에서(20100223)  (0) 2011.03.25
다시 찾은 통도사(20110311)  (0) 2011.03.24
경주 반월성(20110215)  (0) 2011.03.22
눈으로 덮인 왕릉(20110215)  (0) 2011.03.22
경주 계림(20110215)  (0)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