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산 수원지를 한 바퀴 돌고는 팔룡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팔룡산 정상이라고 하여도 고작 해발 328m에 불과한 나즈막한 산입니다.
하지만 수원지에서 오르는 길은 제법 가파른 산길이었기에 등에 땀이 날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정상에 서니 이제는 창원시가 된 구 마산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서 한바퀴 돌면서 전경을 살펴보았습니다.
광각으로 다시 본 마산만과 시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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