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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거가대교의 야경(20100223)



거제도에서 볼 일을 보고
다시 장목의 거가대교 전망대에 도착을 하니 5시 반입니다.
거가대교가 오후의 햇살을 받아 더욱 위용을 자랑합니다.







해가 지니 다리에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난간에 깜빡이는 불이 먼저 켜지고
다음에 가로등이 켜지고
마지막에 교각에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거가대교에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바닷물에 반영도 생겼습니다.
인근에 사시는 분이 지나다가 쉬시면서 자랑이 대단하였습니다.
충분히 자랑을 할만한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길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갔습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조명은 더욱 곱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