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야산이나 들에 나는 키작은 낙엽관목으로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5월에 백색으로 피는 꽃은 원추화서로 길이가 4-8㎝로서 새로 난 가지 끝에 달리며
화경에 털이 있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옆으로 퍼집니다.
수술이 많고 은은한 향기가 있습니다.
열매 또한 가을에 벽색으로 익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2011-198 노린재나무(20110513)-01
노린재나무(20110513)-02
노린재나무(20110513)-03
노린재나무(20110513)-04
노린재나무(201105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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