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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부석사 천왕문에서 일주문으로 내려오면서(20111023)


천왕문에 내려왔습니다.
한낮의 햇살이 단풍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천왕문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침보다 더 붐비는 천왕문입니다.


천왕문 앞에 섰습니다.
길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천왕문을 지나 당간지주 앞에 왔습니다.
한낮에 보니 아침보다 더 힘찬 모습입니다.



내려오는 길 내내 부석사를 찾은 사람들로 길이 좁습니다.







빨갛게 물든 단풍도 정오의 빛을 받아 더욱 붉은 모습입니다.







일주문이 보입니다.
천왕문을 조금 전에 지났는데 내려오는 길은 금방입니다.

















일주문을 지나 옆으로 난 길로 나왔습니다.
사과밭 뒤로 소백산 자락이 보입니다.



분수대 옆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은행나무 아래에 떨어진 은행잎이 노랗게 물을 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