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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마천대에서 내려오는 길에(20111026)


마천대와 낙조대의 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돌밭길입니다.
길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내려오면서 삼선철사다리에 나가 보았습니다.
아침 나절에는 오르는 사람이 적었는데
점심 때가 조금 지난 시각에는 삼선철사다리에 오르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삼선철사다리 앞에서 내려다 본 금강구름다리에도 사람들이 줄을 지어 건너고 있습니다.




삼선철사다리 옆에 자리한 쉼터의 정자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평일인데도 대둔산을 찾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정자 부근에도 단풍이 고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는 길보다 힘이 덜 들었습니다.
삼선철사다리에서 금방 금강구름다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낮에는 금강구름다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금강구름다리를 올려다보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도 금강구름다리를 다시 지나가려고 금강구름다리에 가는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전보다 단풍이 더 고운 것 같았습니다.




금강구름다리를 다시 지나갔습니다.
이젠 다리가 후들거리지도 않았습니다.












다리 위를 지났다가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바위 사이에 자리한 소나무의 자태가 멋집니다.
소나무 앞에서 본 금강구름다리입니다.



금강구름다리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단풍이 고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건너편 바위 위에 소나무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