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에 어린 아이들이 철새 구경을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소리가 철새들 소리보다 더 정겹습니다.
둑 위를 새들이 날아갑니다.
물억새는 아직도 둑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주남지에서 나오려다 본 하늘에 새들이 날고 있습니다.
초겨울의 주남지에는 저수지에도 하늘에도 새들로 가득합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산 진달래(20110419) (0) | 2011.12.19 |
---|---|
고성 송학동 고분(20111208) (0) | 2011.12.14 |
주남지에서 1(20111205) (0) | 2011.12.10 |
토함산 석굴암을 돌아보고 나오면서(20111115) (0) | 2011.12.09 |
곤도라를 타고 내려오면서(20111124) (0) | 201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