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반이 지난 17일에 주남저수지에 갔습니다.
둑에 서면 주남저수지가 펼쳐집니다.
저수지에는 새들로 가득합니다.
그 모습을 보려고 찾은 사람들과 새들로 저수지는 늘 붐빕니다.
주남저수지 한가운데에 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그 나무 주변으로 새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제방 앞에도 새들이 많이 놀고 있습니다.
마른 연잎 사이에 새들이 모여 있습니다.
움크리고 있는 새들이 대부분이지만 물속에서 먹이를 구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도 보입니다.
간간이 내려 앉는 모습도 보이고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입니다.
서로 어울려서 지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기러기 몇 마리가 저수지 가운데로 날아왔습니다.
큰고니랑 기러기, 오리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앉습니다.
물이 차가울텐데도 먹이를 구하느라 애를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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