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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새들로 가득한 주남저수지(20111217)

한낮이 되자 새들의 움직임이 더욱 부산해집니다.
한 무리의 새가 저수지 위로 날라 올랐습니다.
물에는 주남지를 찾은 갖가지 새들이 서로 어울려서 놀고 있고
저수지 위에는 날고 있는 새도 많습니다.
저수지와 하늘에 새들로 가득합니다.






기러기와 오리는 수시로 날아오르고 내려 앉습니다.
이들로 주남저수지는 늘 분주합니다.










주남지에는 늘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면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가지고 새를 담으려고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제방에는 사람 키보다 더 높이 자란 물억새가 둑을 따라 있습니다.
그 위를 새들이 수시로 날아서 지나 갑니다.






주남저수지 하늘에 비행기도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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