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도동항을 돌아보았습니다.
바닷가 해산물을 파는 곳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다는 밤에도 잔잔하기만 하였습니다.
쾌속선과 어선이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바닷가로 난 둘레길을 걸으려고 선착장에 내려왔습니다.
올려다본 울릉읍은 낮과는 달리 조용하기만 합니다.
선착장 맞은편에 불빛이 환합니다.
해안을 따라 난 길과 해산물을 파는 가게에서 불을 밝힌 조명입니다.
해안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불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안 둘레길에서 본 울릉읍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해산물을 파는 가게에 싱싱한 해산물이 입맛을 다시게 하였습니다.
바닷가의 가게는 울릉도 관광을 온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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