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저어새도 날고 있습니다.
날고 있는 모습은 큰고니와 비슷한 모습인데 깃이 유난히도 흰 편이라 금방 구분이 됩니다.
가까이서 보면 주걱을 닮은 부리도 인상적입니다.
동편 둑 앞에서 노랑부리저어새가 무리를 지어 날아왔습니다.
주걱을 닮은 큰 부리를 앞으로 쭈욱 내밀고 힘찬 날갯짓으로 날고 있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 한 마리가 얼음 위로 내려앉습니다.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얼음 위에 내려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여유롭게 얼음 위를 거닙니다.
저수지 위로 노랑부리저어새가 날아갑니다.
저수지를 가로질러 날아가서는 나무 뒤에서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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