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가운데의 땅이 드러난 곳에는 재두루미가 놀고 있습니다.
물가에서 어울려 거닐기도 하고 잠시 날기도 합니다.
재두루미 3마리가 날아올랐습니다.
저수지에서 머뭇거리며 애를 태우던 재두루미가 드디어 날기 시작한 것입니다.
재두루미는 큰고니처럼 내닫지 않고 바로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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