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쑥갓(태화강생태공원-20070210) 개쑥갓도 한켠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꽃이 지면 민들레처럼 흰털로 둥근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씨앗을 날리기 위한 방법인가 봅니다. 꽃보다 털이 더 곱게 보입니다. 2007-004 개쑥갓-01 개쑥갓-02 개쑥갓-03 이스탄불의 불루모스크(20070122) 제 8 일(2007. 01. 22) - 51 불루모스크히포드럼 옆에 술탄 아흐멧 모스크를 돌아보았다. 터키뿐만 아니라 전 이슬람 세계에서 중요한 건물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술탄 아흐멧 모스크는 그 웅장한 모습에 먼저 놀랐다.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직경이 27.5m, 높이가 43m에 다다르는 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규모면에서 터키 최대의 것으로, 정확히 비례에 의한 6개의 탑과 돔이 잘 조화되어 17세기 터키인들의 이슬람 건축 예술의 우수성을 대표적을 반영해 주는 건물이라고 소개를 받았다. 젊은 왕 아흐멧 1세의 명령으로 지어졌기에 왕의 이름을 따서 술탄 아흐멧 모스크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발전시켜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 이스탄불의 비잔틴 히포드럼(20070122) 제 8 일(2007. 01. 22) - 50 비잔틴 히포드럼이스탄불에서 처음 찾은 곳은 예전에 전차 경주를 하였다는 히포드럼이었다. 전차 경기장이었다는 히포드럼이 불루모스크와 성소피아 사원 사이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잔디밭으로 변해 있었다. 13세기 초 십자군의 침입으로 이 광장에서 비잔틴군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 대부분의 광장 내 유적이 이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곳에는 아주 귀중한 세 개의 기념물이 보존되어 있다.히포드럼 광장에서 처음 본 것은 아타투르크 시절에 지어진 우물이었다. 8각 기둥에 지붕을 덮었는데 천장 내부에 무늬를 넣었는데 금으로 장식을 하였다. 독일 황제가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지어주었다고 하여 독일샘이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또 하나가 이집트 오벨리스크로.. 이스탄불의 아침(20070122) 제 8 일(2007. 01. 22) - 49 이스탄불의 아침안카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시리얼과 계란, 빵을 먹고 과일도 한 접시 담아와서 먹었다. 식사를 하고는 호텔 앞의 거리를 나가보았다. 월요일 아침이라선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았다. 바로 앞에 큰길이 있었는데 길 가운데로는 전철이 다니는 철길이 있었고 양옆으로 버스와 승용차들이 다녔다. 시내버스는 이층버스와 두대가 연결된 긴 버스도 보였다. 전철이 다니는 길로 차들이 다니기도 하였다. 육교 위에서 차들이 다니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다. 광대나물(20070210) 양지바른 곳에서 광대가 춤을 추는 모습처럼 광대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003 광대나물-01 광대나물-02 광대나물-03 남해 다랭이마을의 양지바른 곳에서도 광대나물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면서도 그냥 지나칩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온몸을 흔들면서 인사를 나눕니다. 광대나물-04 광대나물-05 아테네 시내 관광(20070121) 제 7 일(2007. 01. 21) - 48 아테네 시내 관광무명 용사의 비 앞에서 의장대 시범을 재미있게 구경하고는 아테네의 시장을 돌아보려고 버스에 오르려는데 길 건너편에서 멋진 차림의 아가씨가 보인다.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보니 모델의 사진 촬영 모습이었다. 누워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기사의 모습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전기로 가는 버스는 버스 위에 전선과 연결된 줄을 매달고 있었다. 아테네 시장을 오면서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상을 보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인데 짐작은 되지만 확실하지 않아 이름을 붙이기가 망설여진다. 신타그마 광장 앞을 지났다. 국회의사당의 모습도 보았다. 그리스 전통 상품을 파는 시장 골목에 들어섰다. 골목 입구에 분수가 있었는데 역시 여자 조각품으로 꾸며져 .. 아테네 무명 용사의 비(20070121) 제 7 일(2007. 01. 21) - 47 무명 용사의 비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본 후에 헌법광장이라고도 하는 신타그마 광장을 지나고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갔다. 가는 도중에 의장대의 교대식 모습을 얼핏 보았다. 관광객들이 몰려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고 하였더니 우리가 가는 무명 용사의 비 앞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한다. 잠시 후에 무명 용사의 비가 있는 신타그마 광장 동쪽 아말리아스 거리에 도착을 하였다. 무명 용사의 비가 있는 곳은 큰 광장이었다. 광장에 비둘기들이 많았다. 먹이를 주는 소녀에게 비둘기들이 모여들었다. 무명 용사의 비는 1923년 터키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비로, 앞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의장병둘이 30분마다 교대식을 하며 신장이 다들 190cm가 넘는다고 한.. 아테네 근대올림픽 경기장(20070121) 제 7 일(2007. 01. 21) - 46 근대 올림픽 경기장점심 식사를 하고는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 아테네의 중심인 신타그마 광장의 뒷편에 위치해 있었다. 신타그마 광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말굽 모양의 경기장이다. 이곳은 고대의 판 아테네 대축제가 열렸던 곳으로, BC 331년 판 아테네 대축제의 경기용으로 조성되었던 곳이라 한다. 1895년 제1회 올림픽 개최에 대비하여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살던 그리스의 부호 아베로프가 기부금을 내어 고대경기장 모습으로 복원하였고 좌석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수용인원은 5만명이라 하였다. 선수들이 달리는 트랙은 고대경기장과 마찬가지로 말굽 모양으로 1주거리는 400m이며 현재도 각종 육상경기와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고 하였다. 스타디움 앞 광장에는.. 이전 1 ··· 813 814 815 816 817 818 819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