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낭화 3(20120422) 분홍색으로 핀 금낭화입니다. 주변에 다들 붉은색의 꽃이라서 분홍색이 멀리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색이 바랜 금낭화도 보입니다. 빗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 금낭화 2(20120422) 밤 사이에 내린 비가 금낭화의 금낭과 꽃대에 총총이 맺혔습니다. 꽃은 이제 막 피는 중이었습니다. 금낭화(20120422) 4월 22일에 찾은 서운암에는 금낭화가 피고 있었습니다. 장독 사이에서 자란 금낭화는 꽃을 활짝 피웠는데 산비탈에 금낭화는 조금 이른 편이었습니다. 미나리냉이(20120422) 금낭화가 분홍빛 꽃을 피운 산비탈에 미나리냉이도 하얗게 꽃을 피웠습니다.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60㎝ 정도. 여러해살이풀로서 전체에 부드럽고 짧은 털이 있다. 땅속줄기를 뻗어 번식한다. 줄기는 가늘고 곧게 서며 다소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깃털 모양으로 깊이 갈라진다. 조각은 5∼7개이고 달걀모양 또는 바소꼴이며 끝이 날카롭고, 고르지 않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로서 가지 끝에 나며 꽃자루가 있다. 꽃잎은 4개이며 잎밑이 좁고 꽃받침조각의 거의 배의 길이이다. 꽃받침은 4개이고 타원형이며 길이 약 3㎜이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이 1개 있다. 꽃은 백색으로 6∼9월에 피고 산지의 골짜기 또는 음지에 나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동.. 할미꽃(20120422) 장독대의 장독 사이에 할미꽃이 자리를 잡고 피었습니다. 일찍 핀 꽃은 꽃잎이 지고 꽃술이 할머니 머리처럼 백발이 되었습니다. 조팝나무(20120422) 떨기나무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인다는 조팝나무입니다.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높이는 1.5∼2m. 줄기는 밤색이며 광택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4∼4.5㎝ 정도이다.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곁눈은 꽃으로 되고 4∼5월에 짧은 가지에서 4∼6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털이 있다. 꽃잎은 흰색이고 5개로서 거꿀달걀꼴이거나 타원형이며 길이 4∼6㎜이다. 암술대는 수술보다 짧으며 열매는 골돌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보리수나무(20120422) 보리수나무에도 자잘한 꽃이 가득 맺혔습니다. 향도 진하게 풍깁니다.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의 총칭. 또는 그 중의 한 종E.umbellata를 가리킨다. 상록 또는 낙엽관목이며 덩굴성식물이다. 줄기가 변형된 가시를 가진 것이 많고, 줄기와 잎에는 은색에서 적갈색의 별모양 비늘조각과 별모양 털이 빽빽하게 퍼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이며 밋밋한데 턱잎은 없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고 꽃받침은 통모양이며, 씨방은 위끝에서 잘록해지며 앞 끝은 열려 있고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의 바깥부분은 별모양 비늘조각이 빽빽이 퍼져 있으며 꽃잎은 없다. 수술은 4개이며 화통(花筒)의 안쪽에 붙어 있다. 씨방은 1실로, 가늘고 긴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씨방을 둘러싼 화통이 비후하고, 바깥쪽은 다즙질로 되어 있.. 라일락(20120422) 장독대 옆에 보라빛 꽃이 피었습니다. 향이 좋은 라일락입니다.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높이 5m 정도. 잎은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마주나고, 길이는 5∼12㎝로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봄에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는 원추꽃차례에 새 잎이 돋아남과 동시에 수십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색깔은 엷은 자색이지만 원예품종은 백·청·홍색 및 짙은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향기가 진하다. 꽃에서는 기름을 얻고, 줄기는 잘라 그 속의 심을 뽑아낸 뒤 담뱃대를 만드는데, 라일락을 때때로 파이프 트리(pipe tree)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접목·꺾꽂이 등의 방법이 있는데 씨를 심기도 한다. 시링가속은 유..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