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계령풀 2(20120426) 한계령풀입니다. 설악산 오색계곡의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단초(牡丹草)·메감자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게 들어가며 높이 30∼40cm이고 털이 없다. 턱잎은 잎처럼 생기고 반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은 1개이며 1cm 정도의 잎자루 끝에서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씩 갈라진다. 작은잎자루는 길이 4∼5cm이다. 갈래조각은 중앙의 것은 타원형이며 길이 6∼7cm, 나비 2∼3cm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3cm 정도로 자라지만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 한계령풀(20120426) 한계령풀입니다. 설악산 오색계곡의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단초(牡丹草)·메감자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게 들어가며 높이 30∼40cm이고 털이 없다. 턱잎은 잎처럼 생기고 반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은 1개이며 1cm 정도의 잎자루 끝에서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씩 갈라진다. 작은잎자루는 길이 4∼5cm이다. 갈래조각은 중앙의 것은 타원형이며 길이 6∼7cm, 나비 2∼3cm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3cm 정도로 자라지만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 회리바람꽃(20120426) 연노란색의 꽃이 피며 꽃받침이 뒤로 젖혀진 회리바람꽃입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옆으로 자라며 끝에서 1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1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잎 모양으로 3개가 돌려나고 포는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기도 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자루 끝에 1송이가 달린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선형이고 밑으로 젖혀진다. 씨방에는 백색의 퍼진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한국(대관령 및 설악산 이북)·중국 북동부·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홀아비바람꽃 2(20120426) 해가 서산으로 지려고 할 때 홀아비바람꽃을 만났습니다. 일몰을 지켜보는 홀아비바람꽃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야생초이며 이른 봄에 꽃이핀다. 굵은 뿌리는 끝에 몇개의 비늘 같은 조각이 있다. 뿌리잎은 1∼2개이고 높이 3∼7cm로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나비 4cm 내외이다. 꽃은 4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가 위를 향하여 핀다. 총포는 잎 같고 3개로 갈라지며 꽃줄기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도란형이며 끝이 둥글지만 가운데가 뾰족하다. 씨방은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난형이며 대가 없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다. 꽃대가 1개씩 자라므로 홀아비바람꽃이라고 한다. 한국 특산식물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홀아비바람꽃(20120426) 한 개의 꽃대에 한 송이의 꽃이 피어있는 모습 때문에 홀아비바람꽃이라 불리우는 모양입니다. 4월말에 찾은 강원도의 높은 산에는 홀아비바람꽃이 갓 피어나는 중이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야생초이며 이른 봄에 꽃이핀다. 굵은 뿌리는 끝에 몇개의 비늘 같은 조각이 있다. 뿌리잎은 1∼2개이고 높이 3∼7cm로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나비 4cm 내외이다. 꽃은 4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가 위를 향하여 핀다. 총포는 잎 같고 3개로 갈라지며 꽃줄기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도란형이며 끝이 둥글지만 가운데가 뾰족하다. 씨방은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난형이며 대가 없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다. 꽃대가 1개씩 자라므로 홀아비바람꽃이라고 한다. 한국 특산식물이.. 얼레지(20120426)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만난 얼레지입니다. 남쪽의 야산에서 본 얼레지보다 색이 고운 것 같았습니다.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알뿌리는 비늘줄기[鱗莖(인경)]이고, 흰색의 긴타원형이다. 꽃줄기는 10∼20㎝이다. 잎은 보통 꽃줄기 아래에 2장 나며, 긴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옅은 녹색이다. 어두운 보라색의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많다. 이른봄에 눈이 녹자마자 꽃이 핀다. 꽃은 꽃줄기 끝에 1∼2장 피고, 꽃덮이는 6장이다. 붉은 보라색이고 안쪽 기부(基部) 가까이에 W자모양의 얼룩무늬가 있다. 드물게는 흰색 꽃도 있다. 열매는 삭과이며 3개의 모서리가 있는 원형이다. 풀은 삶아서 식용으로 하고, 비늘줄기에서 얻는 양질의 녹말을 얼레짓가루라 하는데, 요즘 얼레짓가루라 하는 것은 대.. 얼레지(20120426) 흰색의 얼레지입니다. 완전한 흰색은 아니었고 꽃잎 아래쪽엔 보라색이 있었고 꽃술도 보라색이었습니다.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알뿌리는 비늘줄기[鱗莖(인경)]이고, 흰색의 긴타원형이다. 꽃줄기는 10∼20㎝이다. 잎은 보통 꽃줄기 아래에 2장 나며, 긴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옅은 녹색이다. 어두운 보라색의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많다. 이른봄에 눈이 녹자마자 꽃이 핀다. 꽃은 꽃줄기 끝에 1∼2장 피고, 꽃덮이는 6장이다. 붉은 보라색이고 안쪽 기부(基部) 가까이에 W자모양의 얼룩무늬가 있다. 드물게는 흰색 꽃도 있다. 열매는 삭과이며 3개의 모서리가 있는 원형이다. 풀은 삶아서 식용으로 하고, 비늘줄기에서 얻는 양질의 녹말을 얼레짓가루라 하는데, 요즘 얼레짓가루라 하는 것은 .. 일엽초(20120426)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일엽초입니다.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성 양치식물. 내건성(耐乾性)이 강하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끝이 날카롭고 가늘며, 긴 홑잎이 빽빽이 난다. 가운데맥을 사이에 두고, 원형의 포자낭군이 2줄로 늘어서 있다. 오래된 뿌리줄기에는 둥글고 조금 오목하게 들어간 곳이 있는데, 이것은 잎이 떨어진 흔적이다. 중국의 저장성[浙江省(절강성)]에서는 기침에 의한 토혈의 민간치료약으로 사용한다. 깊은 산의 나무줄기와 바위 위에는 일엽초와 아주 비슷한 산일엽초 L. ussuriensis가 있는데, 비늘조각이 적고 잎자루가 있는 것으로 구별한다. 애기일엽초 L. onoei도 일엽초와 비슷한데, 잎 끝이 그다지 뾰족하지 않다. 일엽초는 동남아시아·인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