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하우스에서 등대에 가는 중간에 섭지연대가 있습니다.
섭지연대는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입니다.
높이 약 4m, 가로 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섭지연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성산일출봉도 바로 보이고 섭지등대도 눈앞에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입니다.
섭지연대 주변에 유채밭이 있었는데 유채꽃은 아직 이른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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