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갔을 때는 피었던 꽃들이 아직은 다 지지 않았는데도 전에 볼 수 없었던 꽃들이 피고 있다.
자연은 그렇게 늘변하고 있었다.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는꽃이 있는가 하면,수수한 차림으로 자리를 지키며 주변을 어우르는꽃들도 있다.
방울 소리가 금방이라도 날듯한 은방울꽃
둥굴레
반하
매발톱꽃
하늘매발톱꽃
벌노랑이
상록패랭이
조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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