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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상절리대에서(20120211)

주상절리를 찾았습니다.
주상절리는 암석이 규칙적으로 갈라져 기둥꼴(주상)을 이룬 것이 갈라진 틈(절리)이라는 뜻으로
암석에서 볼 수 있는 규칙적인 틈새를 뜻하며 단층과는 달리 결을 따라 어긋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주도 남쪽 바닷가에서 주상절리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상예마을 바닷가에 있는 지삿개주상절리층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주상절리를 보러 가는 길에 작은 공원이 있었습니다.
소라 모양의 조각물이 있고
범선의 기둥과 비슷한 모양에다 세계 유명한 곳과의 거리를 표시한 것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바닷가로 갔습니다.
검은색의 바위가 보입니다.




바다에는 모타보트가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올려다 본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주상절리층이 보입니다.
바닷가에 바위기둥을 꽂은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탐방로를 돌아 오른편의 바닷가에도 주상절리층이 있습니다.











탐방로에서 본 주상절리층의 앞 바다입니다.
바다에 내린 빛이 곱습니다.








탐방로를 나와 언덕에 서니 해안의 절벽과 주상절리대의 탐방로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