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과 창원의 경계에 있는 천주산에서 4월 16일에 제11회 진달래 축제가 펼쳐진다.
해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하루 전날 산을 올랐다.
온 산이 분홍빛으로 물든 천주산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탄성이 나온다.
토요일 오후의 축제 전날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오전에 흐리던 하늘이 정상에 오르니 개기 시작하였다.
햇빛이 나니 진달래의 색이 더 고와지는 것 같다.......................
천주산 정상에서는 창원과 마산을 하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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