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따라 천왕문으로 나왔습니다.
빨리 가자는 선생님의 재촉에도 아이들의 눈장난은 멈추지를 않습니다.
천왕문 앞의 연못입니다.
눈으로 덮혀 연못임을 알아볼 수도 없었습니다.
영지에서 일주문을 가는 길도 눈의 터널을 지나는 기분입니다.
길가에 관음송이 눈에 상처를 받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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