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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등갈퀴나물(20070524)


저수지 둑에 자주색과 흰색으로 어우러진 꽃이 무리지어 피어있었습니다.
주위의 나무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는 등갈퀴나물입니다.
덩굴손이 감을 만한 것이 없어 서로 엉켜 있습니다.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면 좋으련만
자기만 살아남으려고 덩굴손을 뻗치고 닿는대로 감는 게
식물의 세계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나 봅니다............



2007-191 등갈퀴나물(20070524)-01


등갈퀴나물(20070524)-02


등갈퀴나물(20070524)-03


등갈퀴나물(20070524)-04


등갈퀴나물(20070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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