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의 꽃이 뭉쳐저 피어서 반깁니다.
자주색의 꽃 모습은 초롱꽃을 많이 닮았습니다.
초롱꽃과의 자주꽃방망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고 하였는데
꽃이 고와서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한답니다.
야생에서 보았다면 숨이 막힐 모습이었는데
수목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여 그 감동이 조금은 덜하였습니다.
허지만 꽃은 정말 고왔습니다.
2007-233 자주꽃방망이(경남수목원20070603)-01
자주꽃방망이(경남수목원20070603)-02
자주꽃방망이(경남수목원20070603)-03
자주꽃방망이(경남수목원20070603)-04
자주꽃방망이(경남수목원2007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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