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진해 군항제에 맞추어돌아본 벚꽃 구경입니다.
처음 찾은 곳은 진해 내수면연구소입니다.
여좌천에서 차를 세우고 내수면 연구소를 들어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 내의 저수지 주변을 몇 해 전에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을 하여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지금은 벚꽃이 만개하여 여간 멋지지가 않았습니다.
생태공원 입구에서 본 만개한 벚꽃입니다.
저수지를 찾아가는 길에 잘 꾸며진 시설물들이 보입니다.
산책로도 잘 꾸며져 있고 나무 아래에는 저수지를 보며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저수지의 둑에도 수령이 꽤나 많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벚나무는 분홍빛 벚꽃을 곱게 피웠고
버들은 연초록의 새순을 갓 돋아내고 있었습니다.
아침햇살이 곱게 내린 저수지가 참 평화롭습니다.
저수지를 돌아보면서 보는 풍경이 참으로 곱습니다.
장복산에 만개한 벚꽃이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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