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가 피는 계절이라 무덤가를 기웃거려보았습니다.
몇 군데나 돌았지만 만나지를 못했는데
제법 높이 올라가서야 한 개체를 만났습니다.
꽃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나선 모양으로 꼬이면서 피기 때문에 타래난초라고 부르는데,
꼭 꽈배기처럼 꼬인 모습입니다.
2007-153 타래난초(무학산20070707)-01
타래난초(무학산20070707)-02
타래난초(무학산20070707)-03
타래난초(무학산2007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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