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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부레옥잠(20070708)


연못에서 둥둥 떠다니며 자라는 부레옥잠은
잎자루는 둥글게 공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그 안은 스폰지처럼 되어 있고 공기가 들어 있어
물고기의 부레와 비슷하다하여 부레옥잠으로 불립니다.
또다른 이름으로 봉안련이라고도 불리는데
꽃잎의 무늬가 봉황의 눈동자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즉 가운데 우뚝 선 꽃잎 하나에 짙은 보라색 줄무늬가 있고
그 가운데에 마름모 모양의 샛노란 반점이 매우 큰 특징입니다.


2007-192 부레옥잠(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1


부레옥잠(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2

부레옥잠(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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