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꽃대에 연한 자줏빛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렸습니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는 비비추입니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옵니다.
연한 순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원예종으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산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2007-294 비비추(간월산20070726)-01
비비추(간월산20070726)-02
비비추(간월산20070726)-03
비비추(간월산20070726)-03
비비추(간월산20070726)-04
비비추(간월산20070726)-05
비비추(천주산20070721)-01
비비추(천주산20070721)-02
비비추(천주산20070721)-03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악초(20070721) (1) | 2007.08.13 |
|---|---|
| 선인장꽃(20070721) (0) | 2007.08.13 |
| 범꼬리(20070721) (12) | 2007.08.13 |
| 물봉선(20070721) (1) | 2007.08.13 |
| 물레나물(20070721) (0) | 2007.08.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