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을 오르면서 만난 꽃며느리밥풀꽃은
꽃술에 밥풀이 유난히도 또렷합니다.
이 꽃을 볼 때마다 넉넉하지 못하여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우리 들꽃은 볼 때마다 정겹습니다.
2007-330 꽃며느리밥풀꽃(20070818노고단)-01
꽃며느리밥풀꽃(20070818노고단)-02
꽃며느리밥풀꽃(20070818노고단)-03
꽃며느리밥풀꽃(20070818노고단)-04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자꽃(20070818) (15) | 2007.09.17 |
---|---|
담배풀(20070818) (0) | 2007.09.17 |
꼬리풀(20070818) (0) | 2007.09.17 |
구릿대(20070818) (0) | 2007.09.17 |
곰취(20070818) (0) | 2007.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