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의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고 하였는데
다들 수풀아래 그늘진 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자줏빛의 종처럼 생긴 꽃이 엉성한 원추꽃차례[圓錐花序]로 밑을 향하여 달려서
꽃의 속을 보기는 쉽지가 않았지만 암술이 삐죽이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2007-320 모시대(20070818노고단)-01
모시대(20070818노고단)-02
모시대(20070818노고단)-03
모시대(20070818노고단)-04
모시대(20070818노고단)-05
모시대(20070818노고단)-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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