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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다대포 1(20071006)


10월의 첫 토요일 오후입니다.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해가 지는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가까운 다대포를 찾아갔습니다.
4시경에 다대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모래가 바람에 날려 펼쳐진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모래 사장에서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이 너무 정겹게 보입니다.








파도는 잠시도 쉬지를 않았습니다.
연신 밀려와서 포말을 일구고는 스러집니다.
바닷물이 햇빛이 부서지기도 합니다.
















이따금 몰운대를 돌아나오는 배가 지나고
하늘에는 비행기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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