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늦게 도착하여 저녁 공연만 보았기에
다음날 정선 아리랑제 행사가 열리는정선의 공설운동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곁에 정선의 아라리공원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었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공설운동장 하늘에 내걸린 노래자랑 애드벌룬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 시킵니다.
쌓아놓은 호박은 수를 헤아리기도 힘들었습니다.
벼와 옥수수도 가을 햇볕에 여물고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보았던 섶다리에도 다시 가보았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섶다리를 지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상류쪽의 다리에는 차들이 줄을 지어 달립니다.
강건너 건물이 아침에도 강물에 자기 모습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공설운동장엘 갔습니다.
곳곳에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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