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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우포의 새(20071208)

동쪽 하늘을 보고 삼각대를 세우고 해가 뜨기를 기다렸습니다.
새의 울음소리에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머리 위로 새가 날아갑니다.










물에는 오리들이 새벽부터 먹이 사냥에 바쁩니다.



해가 뜨니 새도 신이 나나 봅니다.
무리지어 날아가기도 합니다.
날아가는 새에게도 빛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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