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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경남수목원(20080524)


좋은 계절 5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꽃을 만나려고 주말을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5월24일 토요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산을 가려고 하였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침을 먹고나니 비가 조금 적게 내립니다.
주섬주섬 챙겨서 집을 나섰습니다.
경남수목원을 갔습니다.
비는 여전히 내립니다.
우산을 받쳐들고 수목원을 돌아보았습니다.
비가 내려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를 않습니다.





경남수목원에서 5월 27일부터 산림박람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행사 준비로 바쁩니다.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비가 오는데도 여기저기서 손을 보시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연못의 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연못에 수련이 피었습니다.
연못 가운데로 난 통로를 지나면서 수련과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민속원에도 잠시 들렸습니다.
초가집 마당 한켠에 장독대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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